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걱정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내가 만약에 시험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등 많은 걱정을 하면서 오지도 않을 상황을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현재의 상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걱정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를 바쁘게 보내서 걱정할 시간을 없애버리자."
사람은 2가지의 생각을 한 번에 할 수 없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게임을 한번에 할 순 없습니다.
멀티 태스킹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일을 할 순 없어요. 한 가지 일을 빠른 시간에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이지, 2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도 똑같이 작동합니다. 걱정을 하는 동시에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 거나 굳건한 마음을 가지는 것 또한 불가능합니다.
전쟁을 겪은 퇴역 군인들이 심각한 트라우마에 겪었을 때 군의관이 바쁜 생활을 보내라고 처방을 내립니다.
서핑, 야구, 골프, 사냥, 등산, 댄스 등 바쁜 야외 활동을 하면 끔찍했던 전쟁의 기억을 떠올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정신 의학에서는 약 없이 치료를 하는 이 방법을 작업치료라고 하는데, 고대 그리스 때부터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 걱정일 될 때는 내가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있어서 걱정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
걱정을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을 하지 말고 계속 공부를 하고,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게 되면 하루를 끝마칠 때 불안한 마음이 들기보다는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든다.
실제로 내가 보낸 수험 기간 중 불안과 걱정이 많았던 때는 공부를 하지 않고 놀았을 때가 가장 많은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했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고민할 여유를 주는 것이다."
자신이 행복한지 아니면 불행한지 확인하려고 하지 말고,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자.
그러면 여러분의 몸에는 긍적의 활력들이 나와 마음속의 불안과 걱정을 해치워 줄 것이다.
"사소한 걱정은 실제로 일어날 일인지 생각해 보자."
확률 출처: freepik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지? 전염병에 걸려서 죽으면 어떻게 하지?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하지? 등등 종종 우리에게 일어날 확률이 낮은 걱정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오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날 확률은 십만 분의 일 정도 된다. 코로나의 사망확률을 0.1퍼센트 정도이다.
코로나 사망률은 높아 보인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망자는 고령자이다.
그럼 전체 사망자 중에서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비율로 계산하는 게, 내가 전염병으로 사망할 확률이지 않을까?
그럼 그 확률은 0.1퍼센트가 아니라 0.00001까지 혹은 그 이상 내려갈 것이라 예상된다.
전쟁 또한 53년 휴전 이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럼 1 / 71(년) x 365 확률보다 작을 것이다.
이렇게 보았을 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불안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자. 그럼 불안이 조금은 줄어들 것이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자."
깨진 와인잔 출처: freepik
"내가 이렇게 말했다면 좋았을 텐데", "어제 공부를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생각으로 전전긍긍 시간을 보내지 말자.
지난 실수들은 깨진 유리병에 든 우유와 같다. 깨진 유리병에서 나온 우유들은 우리가 먹을 수 없는 것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다.
지난 실수는 이미 손실이라 생각하고, 다음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으로 걱정을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연스럽게 드는 걱정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알찬 하루를 보내기를 바랍니다.
'공부 방법, 자기관리 관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코넬노트 필기법 (2) | 2024.11.10 |
|---|---|
| 효과적인 공부법, 고정관념을 없애자! (1) | 2024.10.29 |
| 출퇴근 시간 활용하기 실천 (2) | 2024.10.20 |
| 자투리 시간 활용 방법 (4) | 2024.10.18 |
| 공부가 하기 싫을 때 극복 방법 (3) | 2024.10.11 |